한강진역 테라스 레스토랑 최근 코시국에 가장 많이 방문했던 한남동의 '라인드 한남'. 평일에만 방문해봤는데 붐비지 않고 프라이빗하게 테이블이 나뉘어 있어서 식사하기 너무 좋았다. 음식 퀄리티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아서 자주 방문하게 되었다. 평일에는 언제 방문해도 여유로운데(사실 어느 날은 사람이 너무 없어서 미안? 하기까지 했음;;), 주말에는 점심때부터 풀로 찬다고 하니 예약은 필수다! 레스토랑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고 전용 발렛이 있어서 편리하다. '라인드한남'의 테라스 자리. 공간이 널찍하고 테이블 간 간격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 날씨 좋은 날 친구들끼리 와서 앉기에 좋아 보였다. 테라스 성애자이지만 이 날은 날이 살짝 추워서 안에서 먹는 걸로. 테라스는 다음을 기약했다. 자리에 기본으로 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