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지나 2022년의 새해 첫날, 2021년을 정리하며 작성해보는 나만의 시상식 올해의 땡땡땡 :) # 올해의 시작 티스토리 블로그 'kimowony' 몇 년 전부터 다짐과 결심 후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 싸이월드 시절부터 SNS에 무언가를 남기는 것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는데 몇 번의 해외 생활을 하며 SNS를 통한 지인들과의 소통과 기록용으로 남기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고 인스턴트 메시지에서 벗어나 긴 글로 추억을 쌓아나갈 수 있는 블로그를 하겠노라 다짐한 것이 벌써 몇 년 전이다. 항상 '해야지 해야지' 말만 하다가 드디어 올해 5월 티스토리에 가입을 하고 6월 첫 글을 남기며 블로그 시작. 아직 남기지 못한 추억들이 한가득이지만 벌써 46건의 글을 남기고 ..